빌라 분양은 중간에 몇 단계가 끼어 있느냐에 따라 매수자가 내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 구조를 설명해 주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중간에 컨설팅 단계가 하나 더 들어갑니다. 이 비용은 매수자에게 직접 청구되지 않더라도 결국 분양가에 반영됩니다. 적지 않은 금액인데, 그런 단계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계약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컨설팅 단계를 없앴습니다. 제가 분양과 컨설팅을 함께 맡고, 그만큼 줄어든 비용을 분양가에 반영합니다. 매수자분께 컨설팅 명목의 비용을 따로 청구하지 않습니다.
건축주가 왜 그렇게 해 주느냐고 물으신다면
10년 동안 여러 건축주와 직접 일해 왔습니다. 한두 번 보고 끝나는 사이가 아니라 다음 현장에서 또 만나는 사이라, 마진을 조금만 조정해 달라는 이야기를 꺼낼 수 있습니다.
건축주가 그 대신 얻는 것은 계약 속도입니다. 신축빌라는 비어 있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금융비용이 쌓입니다. 몇 달을 끌면서 제값을 받는 것보다, 빨리 도는 쪽이 건축주에게도 남습니다.
그래서 이건 누가 손해를 보는 거래가 아니라 속도와 가격을 맞바꾸는 거래입니다. 제가 오래 해온 일이 그 조정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저는 건축주에게서 분양 수수료를 받습니다.
매수자분께 컨설팅 명목의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현장은 조건이 좋아 보여도 안내하지 않습니다.
이 기준은 제가 지키는 선입니다. 기준에 걸리면 소개드리지 않고, 그 이유를 그대로 말씀드립니다.
예산, 희망 지역, 대출 가능 범위만 확인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매물을 소개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범위와 불가능한 범위를 나눠서 문서로 보내드립니다.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먼저 적습니다.
최소 두 곳 이상 비교해서 보여드립니다. 한 곳만 보여드리고 결정을 재촉하지 않습니다.
서류 준비부터 이사까지 각 단계에서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공유드립니다.
상담했다고 계약할 의무는 없습니다. 1단계에서 조건이 맞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집을 보러 오시라는 연락은 드리지 않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선택지가 무엇인지부터 정리해 드립니다.
신청서는 3분이면 끝납니다.
아래 내용만 남겨주시면 됩니다. 아직 정한 매물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신청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상담이 끝나면 파기합니다. 보통 하루 안에 연락드립니다.
상담이 아직 부담스러우시면, 보고 계신 매물부터 서류로 확인해 드립니다. 계약 전 매물 진단 →
어느 쪽으로 연락 주셔도 같은 사람이 받습니다.